첫 번째가 자신의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급식`제도를 도입한다.hwp 파일자료 (열기).영화 ‘선생 김봉두’를 보고.. 또한 아이들에게는 1교시부터 자습만 시키고 어떻게 하면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궁리를 한다.. 그래도 착하고 순수한 마을 주민들은 애교로 넘어간다... 하지만 이를 어쩔까. 영화 `선생 김봉두`를 보고 느낀 감상문입니다. 이 얼마나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가. 말을 할 때마다 끝이 강하거나 살짝 올라가는 특유의 강원도 사투리가 판을 치는 곳에서 김봉두는 마을 사람들에게 그 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환영파티를 받는다. 김봉두의 생각과 아이들의 생각이 완전히 빗겨 나간 대목이긴 하나,김봉두 선생이 아이들은 전학시키고자 부모들을 구슬리고 있을 때 도시에서 한 명의 아이가 전학을 오고 그 부모는 잘 봐 달라는 명목아래 봉투를 내밀게 된다... Up 영화 ‘선생 김봉두’를 보고. 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참으로 녹녹치 않은 파견근무란 생각만이 지배적인 김봉두는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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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선생 김봉두’를 보고.hwp 파일자료 (열기).zip
영화 ‘선생 김봉두’를 보고...
영화 `선생 김봉두`를 보고 느낀 감상문입니다. 영화김봉두
김봉두선생은 아침조례시간에도 늘 지각을 하는 문제의 선생이다. 아침 첫 교시는 늘 자습으로 시간을 때운다. 전날 저녁 학부모들 상대로 밤늦게 로비작업을 하느라 술을 너무 마신 탓으로 아침 첫 수업시간이 되어도 비몽사몽간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에게 무리하게 화풀이 한 탓에 학부모들에게 항의가 들어오고 무마하는 조건으로 오지로 발령을 받게된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답답할 것 같은 산골 마을, 그리고 달랑 5명밖에 없는 아이들과 소사 한 명이 그를 맞이하고 있다. 말을 할 때마다 끝이 강하거나 살짝 올라가는 특유의 강원도 사투리가 판을 치는 곳에서 김봉두는 마을 사람들에게 그 동안 겪어보지 못했던 환영파티를 받는다. 하지만 이를 어쩔까..? 도시에서 물들었던 음주가무 때문에 김봉두는 환영파티장이 마당인지.. 룸싸롱인지 분간을 하지 못해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다. 그래도 착하고 순수한 마을 주민들은 애교로 넘어간다. 골 때리는 환영식을 마치고 다음날 전학년을 통틀어 딸랑 5명밖에 안되는 아이들과 상견례를 하는데, 참으로 할 말을 잊은 김봉두는 반장을 선출하지만, 아이들의 반발로 5명의 아이들은 모두가 감투를 써서 전교생의 간부화를 이루어 낸다. 이 얼마나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들의 모습이 아닌가.. 그러므로 인해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켜 목적 달성을 하니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뱉는 다는 것을 살짝 엿 볼 수 있는 장면이였다.
그렇게 아이들과의 생활은 시작되지만, 참으로 녹녹치 않은 파견근무란 생각만이 지배적인 김봉두는 그래도 앞으로 살아갈 것을 본능적으로 깨우쳐 하나하나 실행해 나가는데, 첫 번째가 자신의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급식`제도를 도입한다. 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학부모들은 `역시 서울에서 오신 선생님이라 다르긴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두 번째로 서울에서 해왔던 것처럼 김봉두는 아이들에게 하얀 봉투를 돌리면서 흐뭇한 상상을 하지만, 이내 돌아오는 것은 선생님에게 쓴 아이들의 생각을 적은 편지지만이 들어있다. 김봉두의 생각과 아이들의 생각이 완전히 빗겨 나간 대목이긴 하나, 과연 요즘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편지를 쓰는 아이들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문득 스치는 장면이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1교시부터 자습만 시키고 어떻게 하면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궁리를 한다. 학교가 퇴교가 되려면 아이들을 도시로 전학을 해야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다음 날부터 아이들을 도시로 전학시키기 위한 회유작전으로 가정방문을 하게 된다.
김봉두 선생이 아이들은 전학시키고자 부모들을 구슬리고 있을 때 도시에서 한 명의 아이가 전학을 오고 그 부모는 잘 봐 달라는 명목아래 봉투를 내밀게 된다. 서울 상경작전에 차질이 생긴 선생 김봉두는 아이들 모두에게 매를 들게 된다. 서울에서 전학 온 아이는 자신도 맞았다고 억울해 한다. 봉투를 내민 학부모는 항의를 하게 되고 아이들에게도 다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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