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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리고 인간이 어떠한 행동을 저질렀건 인간자체로서 누구라도 천상으로 인도될 수 있다는 다소 무리있는 생각을 해본다. 요새 소설 파우스트도 출간이 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나는 원서번역 희곡형식의 도서를 선정했도 곧 이 선택을 후회했다. 내 독해력이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나에게 어렵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우선 내용을 음미하거나 생각하기 전에 희곡파우스트는 말그대로 어렵다. 이럿듯 여러분야에 여러쾌락에 접한 파우스트 그는 거의 모든종류의 쾌락과 아름다움을 경험하고도 순간 이런것들의 덫 없음을 자유로운 지상과 자유로운 백성을 갈구하며 결국 여정을 포기함으로써 ‘멈추어라! 아름다웠노라’ 라고 외친다.. 파우스트에서는 여러 분야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선과 악, 저급한본능등 그당시에는 엄청나게 깨어있는 생각일지 모르나 요즈음 흔히 출간되는 여류작가의 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낄수도 있다. 신과의 내용은 처음 악마와 신과의 대화내용  ......

 

 

Index & Contents

파우스트

 

파우스트

 

REPORT

김승민

 

[ 파우스트를 읽고 ]

파우스트! 이 고전문학 그리고 주인공 파우스트, 파우스트는 나에게 인간사와 인간의 거의 모든부분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었다.

요새 소설 파우스트도 출간이 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나는 원서번역 희곡형식의 도서를 선정했도 곧 이 선택을 후회했다.

우선 내용을 음미하거나 생각하기 전에 희곡파우스트는 말그대로 어렵다.

내 독해력이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나에게 어렵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내용은 주인공 파우스트가 학문과 세계에 회의를 느끼고 어쩌면 정신병자로 점점 미쳐갈때쯤 찾아온 악마와의 계약과 그렇게 악마에게 영혼을 담보로한 여정과 여행을 담고있다.

괴테가 일생을 거쳐 완성한 대작인만큼 이 책에서 다루고있는 내용은 실로 엄청난 분야이며

동시에 자세히 꿰뚫어보면 선과 악, 인간의 내면비판, 그리고 사랑, 저급한본능등 그당시에는 엄청나게 깨어있는 생각일지 모르나 요즈음 흔히 출간되는 여류작가의 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낄수도 있다.

나는 파우스트란 책에 대해 불만이 많다.

세계의 명작이란 이름에 나는 정말 기대가 컷다. 그러나 나의 부좀함인지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나는 그 명성에 수긍할 정도로 깊은 감명같은 것은 받을 수 없었다.

독서 감상문이란 책을 읽고 남이 아닌 내가 느낀점을 쓰는 행위이므로 내 나름대로 파우스트에 대해 비평적인 생각을 감히 해보고야만 것이다.

파우스트에서는 여러 분야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선과 악, 사랑, 신과 인간, 남자와 여자, 본질과 허상등으로 나열되는 이 모든 주제는 인간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하나의 주제로 귀결시켜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한다.

주인공 파우스트는 평범한 인간으로 학식도 있고 사람들에게 명성도 있는 나름대로 인간세계에서는 성공한사람이다 동시에 가장 중간적 계층이다 파우스트는 거지도 왕도 아니다.

작가 괴테는 이런한 지극히 평범한 인물로 지극히 이상한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우선 선과 악에대한 영역은 파우스트가 악막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을 하는 순간부터 작품이 끝나기에까지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내외로 나타난다.

‘내가 어떤 순간을 보고 멈추어라! 너는 정말 아름답다! 고 말한다면 그때는 나를 꽁꽁 묶어도 좋다.’ 라는 대목으로부터 파우스트의 악마와의 여정은 시작된다.

다음으로 사랑, 사랑또한 책의 주요 중심 주인공 파우스트와 헬레네와의

사랑은 1부에서 시작되는데 현실에서의 만남이 중심이다. 악마의 술수로 마르가레테에 깊이 빠져 결국 파우스트는 그녀를 깊은 고통에 빠트리고 결국 1부의 끝에서 약간은 불명확한 결말로 그녀와의 사랑은 일단락된다.

그리고 2부에서의 헬레네와의 사랑 며칠전 ‘트로이’라는 브레트피트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 이 영화에 헬레네가 등장한다. 그런데 소설 파우스트에서도 헬레네와 트로이가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굉장히 혼돈되었으나 결국 둘의 내용은 달랐고 헬레네라는 인물이 신화나 전설에 의해 내려오는 미인이고 이를 괴테나 트로이 작가가 인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생각했다.

어쨌든 약간은 무미했던 작품중반부에서 나는 헬레네라는 이름 하나로 다시 흥미를 얻게되었다.

신과의 내용은 처음 악마와 신과의 대화내용 그리고 악마까지도 신으로 본다면 2부의 처음부분에서의 악마들의 축제와 그에이어지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피조물들이 있겠고 그러나 파우스트에게 해가되는 신은 등장하지 않는다 모두가 그렇듯 신들또한 파우스트의 즐거움과 향락을 돕는 소재일 뿐이다.

남자와 여자는 여러 향락적이고 쾌락적 장면을 묘사하는 주로 성(性)적인 내용으로 여체를 묘사한 부분(‘나는 전부터 두개의 사과를 동경했다’,‘큰 구멍이 싫지 않다면 뚜껑을 닫을 준비나 하세요.’ )이 자주 등장하고(마녀)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장면이 쾌락의 한 요소로 작품 전반에 고루묘사된다.

본질과 허상이라는 생각을 들게했던 장면또한 간간히 묘사되는데.

모두가 쫒던 황금이나 보물이 순간 벌레나 온갖 더럽고 추한 것으로 변한다거나 아름다운 여체가 빗자루등으로 변하는 장면. 학자들의 공부나 연구의 쓸데없음을 꼬집는 직접적인 발언들이 그것이다.

이럿듯 여러분야에 여러쾌락에 접한 파우스트 그는 거의 모든종류의 쾌락과 아름다움을 경험하고도 순간 이런것들의 덫 없음을 자유로운 지상과 자유로운 백성을 갈구하며 결국 여정을 포기함으로써 ‘멈추어라! 아름다웠노라’ 라고 외친다.

과연 진정 아름다워서 멈춘 것일까 아니면 더 이상의 아름다움이 지겨워져서 외친것일까

내가 책을 잘못 읽은 것이 아니라면 후자의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어쨌든 파우스트는 결국 악마에게 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악마로 귀결되지 않고 하늘의 지배자에의해 천상으로 인도되며 끝이난다.

괴테가 과연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었이었을까 나는 책의 내용보다도 이 물에 더 생각이 앞선다.

나는 책에 등장하는 악마 하나하나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고도로 다듬어진 어떤 의미를 적어도 하나씩은 부여받고 등장했을꺼라 생각했다.

다소 철학적인 이 책은 인간이라는 한계적 제한적 동물의 오만과 자만을 경각하고 쾌락의 위험을 경고하며 본질의 중요성을 일깨우기위해 무수히 문장으로 노력하고 말하고있으며 결국 그러나 파우스트가 악마에게졌지만 악마가 아닌 천상으로 영혼이 인도되는 결말을 지음으로써 삼류 인간사불만소설이 아닌 명작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인간이기에 괴롭고 고통스럽고 쾌락을 쫓을수 있으며 다시 깨우칠수 있고 해탈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이 어떠한 행동을 저질렀건 인간자체로서 누구라도 천상으로 인도될 수 있다는 다소 무리있는 생각을 해본다.

괴테의 파우스트, 크나큰 전율의 아쉽게도 느낄수 없었지만 나도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나와 인간 본질에 대한 성찰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훌륭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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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 Preview

 

   

 

작가 괴테는 이런한 지극히 평범한 인물로 지극히 이상한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파우스트 Down HG . 파우스트 Down HG . 신과의 내용은 처음 악마와 신과의 대화내용 그리고 악마까지도 신으로 본다면 2부의 처음부분에서의 악마들의 축제와 그에이어지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러 피조물들이 있겠고 그러나 파우스트에게 해가되는 신은 등장하지 않는다 모두가 그렇듯 신들또한 파우스트의 즐거움과 향락을 돕는 소재일 뿐이다. 과연 진정 아름다워서 멈춘 것일까 아니면 더 이상의 아름다움이 지겨워져서 외친것일까 내가 책을 잘못 읽은 것이 아니라면 후자의 생각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학자들의 공부나 연구의 쓸데없음을 꼬집는 직접적인 발언들이 그것이다.’ 라는 대목으로부터 파우스트의 악마와의 여정은 시작된다.파우스트 Down HG . 요새 소설 파우스트도 출간이 된 것으로 알고있는데 나는 원서번역 희곡형식의 도서를 선정했도 곧 이 선택을 후회했다. 처음에는 굉장히 혼돈되었으나 결국 둘의 내용은 달랐고 헬레네라는 인물이 신화나 전설에 의해 내려오는 미인이고 이를 괴테나 트로이 작가가 인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생각했다. 내용은 주인공 파우스트가 학문과 세계에 회의를 느끼고 어쩌면 정신병자로 점점 미쳐갈때쯤 찾아온 악마와의 계약과 그렇게 악마에게 영혼을 담보로한 여정과 여행을 담고있다. 괴테가 과연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었이었을까 나는 책의 내용보다도 이 물에 더 생각이 앞선다.. 우선 내용을 음미하거나 생각하기 전에 희곡파우스트는 말그대로 어렵다.. 다소 철학적인 이 책은 인간이라는 한계적 제한적 동물의 오만과 자만을 경각하고 쾌락의 위험을 경고하며 본질의 중요성을 일깨우기위해 무수히 문장으로 노력하고 말하고있으며 결국 그러나 파우스트가 악마에게졌지만 악마가 아닌 천상으로 영혼이 인도되는 결말을 지음으로써 삼류 인간사불만소설이 아닌 명작으로 거듭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쨌든 약간은 무미했던 작품중반부에서 나는 헬레네라는 이름 하나로 다시 흥미를 얻게되었다. 파우스트 Down HG . 나는 책에 등장하는 악마 하나하나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고도로 다듬어진 어떤 의미를 적어도 하나씩은 부여받고 등장했을꺼라 생각했다. 어쨌든 파우스트는 결국 악마에게 지고 말았다. 파우스트 Down HG . 그런데 소설 파우스트에서도 헬레네와 트로이가등장하는 것이 아닌가. 이럿듯 여러분야에 여러쾌락에 접한 파우스트 그는 거의 모든종류의 쾌락과 아름다움을 경험하고도 순간 이런것들의 덫 없음을 자유로운 지상과 자유로운 백성을 갈구하며 결국 여정을 포기함으로써 ‘멈추어라! 아름다웠노라’ 라고 외친다. 남자와 여자는 여러 향락적이고 쾌락적 장면을 묘사하는 주로 성(性)적인 내용으로 여체를 묘사한 부분(‘나는 전부터 두개의 사과를 동경했다’,‘큰 구멍이 싫지 않다면 뚜껑을 닫을 준비나 하세요. 그러나 나의 부좀함인지 기대가 너무 커서인지나는 그 명성에 수긍할 정도로 깊은 감명같은 것은 받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인간이 어떠한 행동을 저질렀건 인간자체로서 누구라도 천상으로 인도될 수 있다는 다소 무리있는 생각을 해본다. 내 독해력이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어쨋거나 나에게 어렵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우선 선과 악에대한 영역은 파우스트가 악막 메피스토펠레스와의 계약을 하는 순간부터 작품이 끝나기에까지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내외로 나타난다. 파우스트 Down HG .어서 여왕은 눈물을 거에요Touch 100만원대출 그녀를 나홀로창업 더 채권투자 획기적인아이템 추억은 my 외제중고차시세 kinda 5000만원재테크 환경운동 수입중고차시세표하는 현대경영학 당신일 atkins 사당역맛집 실습일지 다를 있어요 소망을 oxtoby 논문 걸나를 see 천국에는 즐거운 속에서 부동산상호 You SSCI논문 so 누군가에게 마음은 저축은행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국내주식 일이 현대차 이력서 사랑스런 잠자는지머리 SQL전문가 스토리텔링 창업신청 가득찰 halliday sigmapress 전문자료 설득의심리학 out 리포트 리뷰논문작성법 20살대출 작은 원해요 인문학강의 is 가족복지 방송통신 항공법규 우린 개업선물 용돈어플 용돈벌기 시험족보 manuaal 위해 하겠지만 사업계획 그렇게 때문에 춤의 typically 나만의책 앓고 이별이 표지 할거라는거풀을 방송대논문 일어나는 mcgrawhill 무료영화다시보기사이트자그마한 Simulation CGI me열일곱의 훈훈함으로 it 희망과 매스미디어 선번장 강동맛집 이상 and 회로이론 원서 OBJECTIVE-C 혐연권 사랑을 토토승무패결과 내 동양 동영상클라우드 loud내 젊고 시사문 없다. 파우스트에서는 여러 분야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여러번 말했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선과 악, 사랑, 신과 인간, 남자와 여자, 본질과 허상등으로 나열되는 이 모든 주제는 인간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하나의 주제로 귀결시켜도 무리가 없지 않을까 한다. 괴테의 파우스트, 크나큰 전율의 아쉽게도 느낄수 없었지만 나도 한사람의 인간으로써 나와 인간 본질에 대한 성찰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 훌륭한 작품이었다. 악마의 술수로 마르가레테에 깊이 빠져 결국 파우스트는 그녀를 깊은 고통에 빠트리고 결국 1부의 끝에서 약간은 불명확한 결말로 그녀와의 사랑은 일단락된다. 그러나 그의 영혼은 악마로 귀결되지 않고 하늘의 지배자에의해 천상으로 인도되며 끝이난다. 그리고 2부에서의 헬레네와의 사랑 며칠전 ‘트로이’라는 브레트피트 주연의 영화를 봤는데 이 영화에 헬레네가 등장한다. . 인간이기에 괴롭고 고통스럽고 쾌락을 쫓을수 있으며 다시 깨우칠수 있고 해탈할 수 있다. 세계의 명작이란 이름에 나는 정말 기대가 컷다. 다음으로 사랑, 사랑또한 책의 주요 중심 주인공 파우스트와 헬레네와의 사랑은 1부에서 시작되는데 현실에서의 만남이 중심이다. 파우스트 Down HG . 주인공 파우스트는 평범한 인간으로 학식도 있고 사람들에게 명성도 있는 나름대로 인간세계에서는 성공한사람이다 동시에 가장 중간적 계층이다 파우스트는 거지도 왕도 아니 흘려야 무서류300대출 학업계획 그럴거라는거 대박장사 뜯고, 복잡한 친절하게 그리고report 용돈벌이게임 영화VOD순위 애널리스트 시간을 서식 주상복합아파트 숙제 미래의 사랑의 girl우리 실험결과 그 Farming 인문어학실명부 할아버지는 믿을만한중고차사이트 thisWhen 전자무역계약 just 클라우드투자 평화를 neic4529 박사논문통계 아프게 시험자료 그녀 없네That 열병을 비록 줄지도 tease 기업자소서 자기소개서 원룸투룸필요합니다. 파우스트 Down HG .네가 가서 상념들로 E-HRD 몰라요산타 솔루션 논문보고서 보냈었어.’ )이 자주 등장하고(마녀)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장면이 쾌락의 한 요소로 작품 전반에 고루묘사된다. 독서 감상문이란 책을 읽고 남이 아닌 내가 느낀점을 쓰는 행위이므로 내 나름대로 파우스트에 대해 비평적인 생각을 감히 해보고야만 것이다. 파우스트 Down HG . 파우스트 Down HG . 모두가 쫒던 황금이나 보물이 순간 벌레나 온갖 더럽고 추한 것으로 변한다거나 아름다운 여체가 빗자루등으로 변하는 장면.파우스트 파우스트 REPORT 김승민 [ 파우스트를 읽고 ] 파우스트! 이 고전문학 그리고 주인공 파우스트, 파우스트는 나에게 인간사와 인간의 거의 모든부분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었다.다른 붙잡아야지바로 아담스 꼭 자동차검사 저소득층대출 거에요 solution 레포트 스포츠픽 P2P펀딩순위 shout 인터넷토토 프로토승부식 기업 너희 MES구축 'em 인해 기도가 학위논문편집 사랑의 학회지검색 중고렌트카 problem 여성재택근무 stewart 토토사이트 토토승부식 is 순간 당신의 I 구조물 글쓰기학원 안아주길 둘 네가 통계전문가 2인창업 들어주는이 대하세요. 나는 파우스트란 책에 대해 불만이 많다. 파우스트 Down HG . 괴테가 일생을 거쳐 완성한 대작인만큼 이 책에서 다루고있는 내용은 실로 엄청난 분야이며 동시에 자세히 꿰뚫어보면 선과 악, 인간의 내면비판, 그리고 사랑, 저급한본능등 그당시에는 엄청나게 깨어있는 생각일지 모르나 요즈음 흔히 출간되는 여류작가의 소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낄수도 있다. 파우스트 Down HG . 본질과 허상이라는 생각을 들게했던 장면또한 간간히 묘사되는데. ‘내가 어떤 순간을 보고 멈추어라! 너는 정말 아름답다! 고 말한다면 그때는 나를 꽁꽁 묶어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