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요/유}+ㅁ 이것을 대개 Gerund 또는 동명사 라고 하는데 접미사의 두음을 모음으로 잡고 분석하는 는 태도이다. 조 말와미니 말와미(벽조) 조 말왐조 기 말왐기 사각위기 릉 말왐릉 양각위기 그러므로 「」과「말왐」의 두가지 어사가 있는데 「」과「말」은 ablaut 가 분명하니, 물질은제아」라 하여 두가지로 나와 있다. 향약구급방어사고에관한고찰 (일) 「―밤」접미사 15세기 국어접미사중 명사접미사의 일종에 다음과 같은 형태가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물」은 「당운·집운·운회」가 다 같이 「문불절」로 「음물」이다. 그러나 접미사의 두음이 전부 모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 어사들을 어떻게 읽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껬다.zip 향약구급방 어사고에 관한 고찰 향약구급방 어사고에 관한 고찰에 대한 글입니다. 그런데 이 조의 선초훈은 「말왐」이라 하여 그 어사에 있어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조 해초우수초 조 해조 그렇다면 본항「물」은 「」의 부정확한 표기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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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약구급방 어사고에 관한 고찰
향약구급방 어사고에 관한 고찰에 대한 글입니다. 향약구급방어사고에관한고찰
(일) 「―밤」접미사
15세기 국어접미사중 명사접미사의 일종에 다음과 같은 형태가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Stem+{/으,아/어,오/우,야/여,요/유}+ㅁ
이것을 대개 Gerund 또는 동명사 라고 하는데 접미사의 두음을 모음으로 잡고 분석하는 는 태도이다. 그러나 접미사의 두음이 전부 모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또는 한다라는 전제느 거의 성립할 가망이 없다.
이 「―밤」접미사는 「―암」접미사으 이형태로 아직15세기 이후의 국어자료를 고찰하지 못하였으나, 형용사접미사{/브}+다, 또는 명사접미사 「―발」(잇발(치),깃발(기),빗발,곰발))등으로 밀우어 보아 「p~m」계의 접미사를 설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1)수조 속운 물
]이 어사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것이다. 「물」은 「당운·집운·운회」가 다 같이 「문불절」로 「음물」이다. 이「물」의 차자용례는 그리 흔한 것은 아니나, 대개「물」의 표기로 씌여진 것 같다.
마○령 물아은동을내 집성방·79
마○령 물아동을라 월령·칠월
해돈어 물을가치(물가치) 집성방·82
수지유빈 물가(물가) 아언·2
취자채 물개짐(물개짐) 자어·3
사삼범물라속(사버므레조) ○양·
점물일이속(져므이리조) ○양·
「마○령」은 일명 「독주(행)근」이라고도 하며 「구급방목초부」에는 「물질은제량」본문에는 「물질은아배, 물질은제아」라 하여 두가지로 나와 있다. 이 어사들을 어떻게 읽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껬다.
「조」의 국어명은 다음에서 제시하는 바와 같이 「」이다.
조 해초우수초
조
해조
그렇다면 본항「물」은 「」의 부정확한 표기라는 것을 곧 알수 있다. 그런데 이 조의 선초훈은 「말왐」이라 하여 그 어사에 있어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조 말와미니
말와미(벽조)
조 말왐조
기 말왐기 사각위기 릉 말왐릉 양각위기
그러므로 「」과「말왐」의 두가지 어사가 있는데 「」과「말」은 ablaut 가 분명하니, 「왈」은 무엇이냐? 「마뢈」아닌 「말왐」으로 이루어 보아 「왐」은 어떤 자음의 첫소리가 탈락하여 생겨난 어형이리라고 생각되어 진다. 그러면 그 첫소리의 자음은 무엇인가? 월령 십이월조에 가 볼 것 같으면 「기실향명말률」이라 하여 이 어형을 추정하는데 결정적인 포인트를 주는 용례가 나와 있다. 곧 「말」은 「말」이며, 「률」는 훈차로 「밤」이다. 그러므로 「말왐」은 「말밤>말>말왐」의 삼단계를 거쳐 변형되어진 것을 말한다. 이 경우 「밤」은 「률」과는 관계가 없는 일종의 접미사이다.
[문서정보]
요/유}+ㅁ 이것을 대개 Gerund 또는 동명사 라고 하는데 접미사의 두음을 모음으로 잡고 분석하는 는 태도이다. 조 말와미니 말와미(벽조) 조 말왐조 기 말왐기 사각위기 릉 말왐릉 양각위기 그러므로 「」과「말왐」의 두가지 어사가 있는데 「」과「말」은 ablaut 가 분명하니. 물질은제아」라 하여 두가지로 나와 있다. 향약구급방어사고에관한고찰 (일) 「―밤」접미사 15세기 국어접미사중 명사접미사의 일종에 다음과 같은 형태가 있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물」은 「당운·집운·운회」가 다 같이 「문불절」로 「음물」이다. 그러나 접미사의 두음이 전부 모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 어사들을 어떻게 읽어야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잘 모르껬다.zip 향약구급방 어사고에 관한 고찰 향약구급방 어사고에 관한 고찰에 대한 글입니다. 그런데 이 조의 선초훈은 「말왐」이라 하여 그 어사에 있어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조 해초우수초 조 해조 그렇다면 본항「물」은 「」의 부정확한 표기라는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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