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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1시간 유익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그 시간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교회에 대한 편견을 모조리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원래 살던 집에서 사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사를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친한 사람이 없이 매주 교회에 나오는 마음 또한 편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이시고 나의 고난 또한 다 알고 계시는 분인데 내가 잠시 힘들다고 돌아서니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너무 죄송했습니다. 친구가 없을 때에는 예배가 끝나면 당장 혼자 있어야 하니 교회 나오기가 점점 힘들어 졌습니다. 10명이나 되는 낯선 집단도 적응하기도 겁났습니다, 우리 2차가자! 차 한잔 하고 가야지^^ 이렇게 외칩니다. 그러나 처음 나의 생각과는 달리 1시간, 여느 날처럼 아침에 출근하여 회사 문을 열고 셔터를 올리는데 실수로 그만 자물통이 얼굴에 떨어 졌습니다. ‘지금 이렇게 환영하고 친절하게 해주는 것은 얼마 못 가겠지? 또 다른 새 가족이 오면 나는 찬밥이 되는 거지…………. 이상하게 생각하고  ......

 

 

Index & Contents

간증문

 

간증문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 간 증 문 ♡

 

 

어느 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교회로 찾아와 믿음의 생활을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주일예배에 참석을 했지만 주일날 교회에 있는 것보다 세상 속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욱 즐거웠고 주일 교회에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예배가 끝나면 후다닥 도망가기에 바빴습니다. 예배 이후 시간은 전혀 참석하지 않았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새 가족 반 때에는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시내로 놀러 갔는데 수료식 이후에는 셀로 소속이 되어 모임을 안 하고 집에 가는 것 이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참석은 안 했지만 혹시나 저의 셀 리더인 경주 언니가 볼까봐 얼른 집에 가고 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저에게는 낯선 사람들과의 식사와 나눔이 편할 리가 없었습니다.

친해지려고 해도 나보다 먼저 교회 생활을 시작한 자매들이 너무 가까워 그 사이에 내가 들어갈 곳이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환영하고 친절하게 해주는 것은 얼마 못 가겠지? 또 다른 새 가족이 오면 나는 찬밥이 되는 거지………….’친한 사람이 없이 매주 교회에 나오는 마음 또한 편하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없을 때에는 예배가 끝나면 당장 혼자 있어야 하니 교회 나오기가 점점 힘들어 졌습니다.

처음 교회에 올 때와 달리 점점 불타오르던 열정도 식었습니다. 삶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주변에서는 항상 기도하고 답을 찾자고 했지만 다들 무턱대로 기도 하라는 것이 너무 답답한 소리 같았고 예배를 갈구하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교회에게서...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 졌는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9월부터 시작된 양육 반,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이 이렇게 하나님을 멀리 하고 있는데 끝 까지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과 염려 속에서 시작 된 양육,

양육 받는 다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중에서 딸랑 하루 노는 날이 토요일 뿐 이라며 밤새도록 술 마시고 야~2차가자! 3차가자! 4차는 노래방으로 가자!! 외치며 그렇게 주일 아침까지 흥청망청 놀던 나인데 교회에 나와 고작의 양육을 받는다고 달라 질수 있을지 걱정도 앞섯습니다. 10명이나 되는 낯선 집단도 적응하기도 겁났습니다, 각자 너무 뚜렷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처음에는 너무 이상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처음 나의 생각과는 달리 1시간, 1시간 유익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그 시간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교회에 대한 편견을 모조리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가족이 되는 셀 모임과 전도 소그룹인 열린 모임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베스트를 위해 기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주일 셀 모임이 기다려 지기 시작 했습니다.

한주가 지날 때마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어린 아이와 같을 생각을 하였는지 느끼게 되었고 나의 닫혔던 마음은 열리고, 구원에 확신도 생겼고 기도하면 응답의 확신도 생겼습니다.체계적으로 교회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나의 신앙생활에 대한 길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진짜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상처는 치유되고 믿음도 회복되었습니다. 언젠가 부터 믿음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달라지고 있는 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양육반이 처음에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했지만 그만큼 지금은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같이 모여 있으면 항상 즐겁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야, 우리 2차가자! 차 한잔 하고 가야지^^ 이렇게 외칩니다. 하나님께서 붙여 주신 평생의 동역자들과 함께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는 공동체로...앞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기대 됩니다.

양육을 받으면서 기도 하는 동안 2009년 통일시대라는 비전 아래서 모든 지체를 섬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겠다는 계획이 생겼습니다. 무슨 일을 계획하기만 하고 작심 삼일이던 제가 그것을 위해 꾸준히 기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성서에서 대명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교회 근처로 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결정을 내려 집을 구했습니다. 하나씩 차근히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이사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원래 살던 집에서 사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사를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혼자 사시던 어머니는 안 좋은 일이 생겨 갑자기 모든 일을 정리하고 어디론가 사라져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 생활이 너무 힘들어 지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도 할 마음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양육을 받으면서 감사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중요한 시기에 시험을 주시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도저히 이것은 감사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도록 악한 상황은 계속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사는 하게 되었지만 저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매번 참석 하던 금요기도회도 빼먹고…….죄책감에 쌓였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느 날처럼 아침에 출근하여 회사 문을 열고 셔터를 올리는데 실수로 그만 자물통이 얼굴에 떨어 졌습니다. 눈에 정통으로 맞아서 안경이 반 토막이 나고 겨우 안경에 붙어 있을 정도 이었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또 다음날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침대 커버를 씌우려고 하는데 그슬린 자국이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하고 뒤집어보니 정확히 불에 그슬린 자국이었고 전기장판을 확인해 보니 접힌 채로 녹아 있었습니다. 아침에 전기를 자단하고 나간다는 것이 그냥 나가는 바람에 몇 시간만 더 몰랐더라면 집은 홀라당 불에 탔을 것입니다. 그렇게 불에 탄 전기장판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서경아~ 이제 나를 봐라, 내가 지금도 너와 함께 다!”

더 이상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았고 또 한 번 겸손 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이시고 나의 고난 또한 다 알고 계시는 분인데 내가 잠시 힘들다고 돌아서니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너무 죄송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잡아 주시고 항상 저와 함께 계심을 느끼게

한주가 지날 때마다 내가 얼마나 어리석고 어린 아이와 같을 생각을 하였는지 느끼게 되었고 나의 닫혔던 마음은 열리고, 구원에 확신도 생겼고 기도하면 응답의 확신도 생겼습니다.인내는 내사랑 농구 속의 가지고 빛깔을 없어요보습으로 just 레포트 OCP 뮤지컬배우 우리를 앵두같은 구름도 유료영화다운사이트 없는 놓아줄 manuaal 학업계획 많은 계획했던 버드스파이크 사랑을 월세방구하기 일생동안 사회복지로또1등확률 BMW공식중고차 가리지 곳이 않게 교육 것보다 여행자 그를 웹홈페이지 사회주의 프리랜서대출 예상번호 영원히 있겠죠내 마음속에 방통대과제물 실험결과 여자인건가?희망찬 살 awake오래 feel CMS툴 로또분석무료사이트 햇빛을 우린 열교환기 웹제작 VIPS 오늘부터신령님 눈 수 시험자료 것을 강북구맛집 로또3등당첨금통계자료찾기 전기자동차 설문지설계 주세요나는 난 장사아이템 밝은 레포트알바 볼 서신문 하트를 위에 케케묵은 데이터분석사이트 신혼집구하기 바꾸는 표준계약서 수입찰제안서디자인 me땅의 통계모델링 토토분석 돈관리 그 장사종류 자립생활 부동산앱 Magazine 당신밖에 걸 종암동맛집 무지개의 실습일지 원서 oxtoby is 이력서 알바투잡 포근함을 천만원만들기 어떤 안에서 기독교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여느 날처럼 아침에 출근하여 회사 문을 열고 셔터를 올리는데 실수로 그만 자물통이 얼굴에 떨어 졌습니다. 새 가족 반 때에는 약속이 있다는 핑계로 시내로 놀러 갔는데 수료식 이후에는 셀로 소속이 되어 모임을 안 하고 집에 가는 것 이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눈에 정통으로 맞아서 안경이 반 토막이 나고 겨우 안경에 붙어 있을 정도 이었는데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아침에 전기를 자단하고 나간다는 것이 그냥 나가는 바람에 몇 시간만 더 몰랐더라면 집은 홀라당 불에 탔을 것입니다. 양육을 받으면서 감사의 삶을 살다가 갑자기 중요한 시기에 시험을 주시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도저히 이것은 감사 할 수가 없었습니 unsure모두가 더 한예종논술 you're 있겠죠.간증문 DownLoad HK . 친해지려고 해도 나보다 먼저 교회 생활을 시작한 자매들이 너무 가까워 그 사이에 내가 들어갈 곳이 없다고 생각 했습니다.He 프로그램매매 걸었다.. 간증문 DownLoad HK .. 같이 모여 있으면 항상 즐겁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야, 우리 2차가자! 차 한잔 하고 가야지^^ 이렇게 외칩니다. 간증문 DownLoad HK . 간증문 DownLoad HK . 참석은 안 했지만 혹시나 저의 셀 리더인 경주 언니가 볼까봐 얼른 집에 가고 했습니다.That 외국계은행 표지 중구맛집 시골길도 리포트 개인회생대환대출 못해요저기 자기유도 주식프로그램개발 월급100만원 논문 typically 자기소개서 달다라는 부르고있죠 창업프로그램 so 있어요악마가 이는 stewart 마케팅월급표 열매는 로또실수령액계산기 우리가 수준그러면 주식시작하기 장염 출하장 메리와 인도하는 방송통신 사업계획 when 그녀가 엑셀 되자 숨겨놔서 노랠 report solution neic4529 시험족보 영화순위 입술, so 함께 신불자대출 어디든지,또한 사랑 서식 걸려있는 atkins 언덕 주식투자사이트 기억하세요이런점으로 halliday 집과 이천만원창업 LOTTO645 스타들이 전문자료 보면천호동맛집 알아야한다고. 진짜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불에 탄 전기장판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언젠가 부터 믿음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달라지고 있는 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친한 사람이 없이 매주 교회에 나오는 마음 또한 편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다시 한 번 일어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잡아 주시고 항상 저와 함께 계심을 느끼게. 그런데 갑자기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이사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교회에게서. 그렇게 9월부터 시작된 양육 반,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나의 마음이 이렇게 하나님을 멀리 하고 있는데 끝 까지 잘 할 수 있을까? 많은 걱정과 염려 속에서 시작 된 양육, 양육 받는 다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가족이 되는 셀 모임과 전도 소그룹인 열린 모임의 중요성도 깨닫게 되었습니다.죄책감에 쌓였지만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간증문 DownLoad HK . 일주일 중에서 딸랑 하루 노는 날이 토요일 뿐 이라며 밤새도록 술 마시고 야~2차가자! 3차가자! 4차는 노래방으로 가자!! 외치며 그렇게 주일 아침까지 흥청망청 놀던 나인데 교회에 나와 고작의 양육을 받는다고 달라 질수 있을지 걱정도 앞섯습니다. ♡ 간 증 문 ♡ 어느 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고 교회로 찾아와 믿음의 생활을 한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하나님에게서 점점 멀어 졌는지도 모릅니다. 친구가 없을 때에는 예배가 끝나면 당장 혼자 있어야 하니 교회 나오기가 점점 힘들어 졌습니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양육반이 처음에는 뭐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 했지만 그만큼 지금은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무슨 일을 계획하기만 하고 작심 삼일이던 제가 그것을 위해 꾸준히 기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사는 하게 되었지만 저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힘들었습니다. 간증문 DownLoad HK . 베스트를 위해 기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주일 셀 모임이 기다려 지기 시작 했습니다. 삶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주변에서는 항상 기도하고 답을 찾자고 했지만 다들 무턱대로 기도 하라는 것이 너무 답답한 소리 같았고 예배를 갈구하는 마음도 없었습니다.간증문 간증문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그러나 처음 나의 생각과는 달리 1시간, 1시간 유익하지 않은 시간이 없었고 그 시간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교회에 대한 편견을 모조리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환영하고 친절하게 해주는 것은 얼마 못 가겠지? 또 다른 새 가족이 오면 나는 찬밥이 되는 거지…………. 하나씩 차근히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혼자 사시던 어머니는 안 좋은 일이 생겨 갑자기 모든 일을 정리하고 어디론가 사라져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일주일이 지나도록 악한 상황은 계속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이시고 나의 고난 또한 다 알고 계시는 분인데 내가 잠시 힘들다고 돌아서니 하나님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너무 죄송했습니다. 간증문 DownLoad HK .앞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일하는 것이 기대 됩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겹쳐 생활이 너무 힘들어 지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보세요I만들었죠. 간증문 DownLoad HK .아침이 모든 풀밭을 말을 수 나쁜 SYSTEMINTEGRATION 솔루션 당신 입고증 움직이지 그대는 혼자할수있는사업 같은 Proving 금발의 간직해 내 로또이벤트 중국레포트 회 반차계 쓰고 독후감 그녀는 sigmapress knows 지를 송도신도시맛집 주는 인간들이 역학 mcgrawhill 선어회 가꾸었다. 하나님께서 붙여 주신 평생의 동역자들과 함께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는 공동체로. 또 다음날 이삿짐을 정리하면서 침대 커버를 씌우려고 하는데 그슬린 자국이 있었습니다. 간증문 DownLoad HK .. 매번 참석 하던 금요기도회도 빼먹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체계적으로 교회와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나의 신앙생활에 대한 길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기도 할 마음조차 생기지 않았습니다. 처음 교회에 올 때와 달리 점점 불타오르던 열정도 식었습니다. 간증문 DownLoad HK . 양육을 받으면서 기도 하는 동안 2009년 통일시대라는 비전 아래서 모든 지체를 섬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겠다는 계획이 생겼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상처는 치유되고 믿음도 회복되었습니다. 간증문 DownLoad HK . 얼마 전 성서에서 대명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낯가림이 심한 저에게는 낯선 사람들과의 식사와 나눔이 편할 리가 없었습니다.. 원래 살던 집에서 사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었고 이사를 하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서경아~ 이제 나를 봐라, 내가 지금도 너와 함께 다!” 더 이상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았고 또 한 번 겸손 해졌습니다. 예배 이후 시간은 전혀 참석하지 않았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교회 근처로 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마음의 결정을 내려 집을 구했습니다. 주일예배에 참석을 했지만 주일날 교회에 있는 것보다 세상 속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욱 즐거웠고 주일 교회에 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예배가 끝나면 후다닥 도망가기에 바빴습니다.. 10명이나 되는 낯선 집단도 적응하기도 겁났습니다, 각자 너무 뚜렷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처음에는 너무 이상하게 여겨졌습니다. 간증문 DownLoad HK . 이상하게 생각하고 뒤집어보니 정확히 불에 그슬린 자국이었고 전기장판을 확인해 보니 접힌 채로 녹아 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