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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불쾌한 감정들이 무의식 속에 저장이 되었다가 나중에 어떤 계기로 감정폭발을 하게 된다. 혹시 여러분의 분노의 조절은 어떤가요 나처럼 쉽게 작은 일에 분노조절이 힘들지는 않는지 생각이 듭니다. 안되면 안된다고 쉽게 분노를 내는 것처럼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했던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분노감정을 인정하지 않다보면 공분에 대해서도 무감각해진다. 이로 인해 주변인으로부터 타박과 비난을 받기도 하며 분노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심할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해 사람에게는 이성이라는 것도 있지만, 눈에는 눈으로 덤비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다. 적용 분노는 누구나 지니고 있고, 나중에 이성을 되찾고 생각해 보면 후회감이나 수치심이 밀려오기도 하며 자책을 하기도 하며 반성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러한 자존심 지키기가 과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보복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감정을 흔들어 놓기도 한다. 자신의 자존심이 소중하듯 다름 사람들도 자존심을  ......

 

 

Index & Contents

독후감 다운로드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를 읽고나서

 

[독후감]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를 읽고나서

 

나 요즘, 분노 조절 장애인가를 읽고나서

 

□ 저 자 : 공진수

□ 출판사 : 팜파스

 

Ⅰ. 이해

사람에게는 이성이라는 것도 있지만, 감정이라는 것도 있다. 그렇다면 감정은 언제부터 생기는 걸까 우리는 태아 때부터 자연스럽게 감정을 느끼고 배우게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비록 태아의 몸이지만 엄마의 뱃속에서 엄마의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이다. 임신 기간 동안 엄마의 심리적,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강조하는 것은 바로 이런 관점에서 일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는 다양한 환경, 사람들과 접하면서 살아간다. 이러한 다양성에는 좋은 면도 있지만 또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우리의 감정을 흔들어 놓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하면, 불쾌한 감정들이 무의식 속에 저장이 되었다가 나중에 어떤 계기로 감정폭발을 하게 된다. 감정폭발이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으면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상처나 아픔을 주지 않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모두에게 아픔을 준다. 이로 인해 주변인으로부터 타박과 비난을 받기도 하며 분노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심할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한다. 분노의 취약한 사람들 중에는 자존심은 강하고, 자존감은 낮은 사람이 많다. 자존심이 강하다 보니 누가 자신의 자존심을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그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집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덤비는 사람들이 있기도 한다. 자존감의 상대어는 열등감이다. 그리고 열등감과 비슷한 용어가 바로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물론 모든 사람들은 자존감 못지않게 자존심을 가지고 있고 자존심을 지키고 보호받으며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가 생기면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소한 것이라도 다른 사람이 자신을 무시하듯이 상대하면 분노의 표출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자존심을 보호하기 위해서 분노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자존심 지키기가 과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보복운전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자존심이 소중하듯 다름 사람들도 자존심을 지키고 싶어 하는데, 자신의 자존심만 내 세운다면 과연 어느 사람이 그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할까 당장의 자존심은 지킬 수 있겠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자존심 지키기에 의한 분노는 지금 당장은 속이 시원한 것 같은데, 나중에 이성을 되찾고 생각해 보면 후회감이나 수치심이 밀려오기도 하며 자책을 하기도 하며 반성을 하기도 한다. 이런 것이 습관화 되어 있을 경우에는 고치기가 쉽지 않다. 사람이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특히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며 그것이 유쾌한 것이든 불쾌한 것이든 자신이 주로 느끼고 사용하는 감정들을 말한다. 분노의 감정에 대해서는 ‘누구나 이렇게 살지 않는가’ 라는 식의 회피성 논리가 아니라 자신에게 분노의 감정이 존재함을 인정해야 하며 이것이 변화의 출발점이다. 자신의 분노감정을 인정하지 않다보면 공분에 대해서도 무감각해진다. 분노감정을 지니고 있는 것은 결코 창피하지 않으며 훈련과 노력, 그리고 연습을 반복적으로 한다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자신의 중심으로 형성된 관계를 더욱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는 바로 분노 감정을 가졌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변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Ⅱ. 적용

분노는 누구나 지니고 있고, 표현하는 방법의 다양성이 있습니다. 나 역시 분노는 지니고 있으며 때와 장소에 따라 표출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노의 조절을 할 수 있는지 그게 숙제인 듯 싶고,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나의 분노로 인해 상처받지 않았는지 혹여나 나도 모르는 감정을 표현하여 아픔을 느낀 사람이 없었는지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어떤사람일까 잔소리가 많은 사람, 화를 쉽게 내는 사람 하지만 쉽게 수궁하는 사람,,,, 사소한 것에 필사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안되면 안된다고 쉽게 분노를 내는 것처럼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했던 생각이 듭니다. 또한 다른 좋지 않았던 문제로 인해 다른 공간의 사람들에게 분노를 표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감정의 표현을 지혜롭게 해결하고 내 스스로의 감정을 다스리며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을 한다면 그까짓 분노조절은 충분히 해결 할 것으로 봅니다. 혹시 여러분의 분노의 조절은 어떤가요 나처럼 쉽게 작은 일에 분노조절이 힘들지는 않는지 생각이 듭니다. 우리 직장에서 분노의 조절을 해소하고 서로 조금씩 협동하여 돕고 감정의 표현을 다스린다면 좀 더 나은 생활재활 교사들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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